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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수출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외바이어 매칭 지원 약속 -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기업) ㈜티에이비 현장방문 및 점검 - 해외바이어 매칭 등 애로사항 건의에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통한 적극지원 약속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16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티에이비`(대표 오환종)을 방문하여,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기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 이형식 기획조정관(오른쪽)이 16일 (주)티에이비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이형식 기획조정관(왼쪽)이 16일 (주)티에이비에 방문하여 해외바이어 매칭 지원 등을 약속했다.
㈜티에이비는 2019년에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마개형 자외선 식수 살균기*를 스위스,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등 주요 국가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되어 2025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수출길을 개척 중이다. * 생수가 들어있는 페트병에 뚜껑처럼 끼워 병 안의 생수를 살균하는 제품
오환종 ㈜티에이비 대표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해외바이어를 직접 발굴하고 매칭하는 과정이 어려우며, 매칭 이후에도 실제 수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조달청은 이날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GPPM)를 통한 해외바이어 매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이형식 기획조정관은 “㈜티에이비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조달기업이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수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수출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이현우 사무관(042-724-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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