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주말에 의료원 구매담당자를 사칭하여 물품 납품을 유도하는 등 보이스피싱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납품의 대리구매나 수의계약 등을 빌미로 금전 등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업체에서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와 유사하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신 경우 국립중앙의료원 (02-2276-2073)으로 연락하셔서 확인 바랍니다.
[사칭 내용]
○ 임직원(허위 또는 수집된 실명)의 이름 및 의료원 CI를 활용한 명함으로 사칭
○ 허위 발주서를 작성(계약서 위조)하여 물품 대리구매 후 납품 유도
○ 물품 납품가능한 업체(사기업체 예를들어 현대상사) 안내 및 결재 유도
※ 주요 사칭 품목 : 금연캠페인 행사용 교보재로서 " 흡연측정기 " 구매 유도 ('25.10.20. 기준)
[공공기관 사칭 사기 4대 피해예방수칙]
1. 구매 담당자 내선번호를 유선으로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근무일이 아닌 공휴일 발주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발신처/공문 진위 확인: 의심스러운 전화나 공문을 받았다면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절대 선입금 금지: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람들이 대리구매나 물품선구매를 빌미로 통한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돈을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4. 경찰 즉시 신고: 피해발생시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 즉시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