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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부산항만공사 직원을 사칭하여 물품 납품 요구를 하는 등 부적절한 사례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항만공사에서는 나라장터 외 경로로 물품 납품 요구, 계약 체결 등의 행위를 하지 않음을 알려드리오니
사칭 의심 연락이 올 경우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칭 수법]
1. 부산항만공사 임직원(허위 실명)의 이름을 명함으로 사용
2. 납기가 급하다는 점을 근거로 빠른 진행(선납품, 선금 지급 등)을 요구
※ 주요 사칭 품목 : 소음측정기('25. 10. 20. 기준)
[대응 방법]
1. 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러운 메시지 또는 메일은 삭제하고 통화 거절
2. 발신인의 기관, 소속, 전화번호를 문의하여 부산항만공사에 사실 관계 확인(대표전화 T.051-999-3000)
3. 나라장터 외 다른 경로로 계약을 유도하는 경우 즉시 거절
※ 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온라인피해365센터'(국번없이 142-235)에서 상담과 함께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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