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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6년 8월 환율 동향 및 9월 환율 전망
기관 발주처 입찰공지 > 공공기관 > 한국국제협력단
등록 2026/09/08 (화)
내용

8월 환율 동향 : 역내 대규모 달러 공급 물량과 미국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달러화 약세가 맞물리며 1,400원 하회, 2개월 연속 가파른 급락세 시현 (1,365.90~ 1,371.00)


- 반도체 수출 호조로 8월 무역 수지가 347.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달러 공급 우위가 지속됨. 여기에 SK하이닉스 미 ADR 상장 조달 자금 유입과 기업들의 주주환원 발표에 따른 달러 환전, 법인세 중간예납 등이 겹치며 역내 매도 물량이 집중 출회됨. 아울러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완화와 내국인의 해외주식 순매수 축소가 더해져 수급 불균형이 빠르게 해소


- 미국 7월 비농업 고용 감소(-2.3~-2.6만 명)와 물가 둔화로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함. 미 연방정부 부채 40조 달러 돌파로 장기금리가 급등하자 재무부가 바이백 확대를 발표했으나, 재정 불안이 지속되며 달러 인덱스 하락을 견인


- 한국은행 금통위의 연속 기준금리 인상(3.00%)으로 한·미 금리차가 축소된 반면, 잭슨홀 미팅에서 케빈워시 연준 의장은 2% 물가 목표 고수를 강조하며 매파적 태도를 보임. 이에 완화 기대가 되돌려지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월말 1,368~1,380원 선에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함.


9월 환율 전망 : 월초 달러 공급 이벤트 종료에 따른 일시 반등 후, 9FOMC 결과 및 펀더멘탈 개선에 기반한 1,360원대 중후반 하방 압력 지속


- 신한은행은 연준의 매파 기조 복귀, 9월 달러 강세 계절성, 대미 투자 발표 임박을 근거로 바닥 다지기 후반등(1,350~1,400)을 전망함. 반면, KB국민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펀더멘털 개선과 연준 동결 기대를 반영해 1,300원 중후반 등락 및 하반월 연저점 경신 시도(1,350~1,420)할 것으로 전망


 


- 원화 강세 요인으로는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기반한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지속과 916~17FOMC에서의 정책금리 동결 기대감이 꼽힘. 특히 환율이 200주 이동평균선(1,380)을 하회함에 따라 2021년 이후 이어진 장기 상승 추세가 훼손되었으며, 1,400원 선 부근에서는 대기중인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상단을 강하게 제약할 것으로 분석됨.



- 원화 약세 및 상방 리스크로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4.7% 상회)에 따른 빅테크 기업의 자본조달 비용 상승과 이에 따른 AI 설비 투자 위축 우려가 존재함. 아울러 11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 속에 발표될 한국 대기업의 대미 투자 규모가 역내 달러 수요를 자극할 가능성과, ·중 정상회담(9.24) 전후 중국 은행 제재 관련 노이즈가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지목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