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어촌어항공단 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대리구매를 유도하여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등 사기범죄 시도가 제보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례 및 주의사항을 참고하시어, 의심스러운 연락은 공단 계약담당자의 내선번호(기관 홈페이지 참조)를 통해 전화하시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어떠한 경우에도 공단 직원은 물품대납이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으니,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사례>

ㅇ 재무회계실 직원으로 자신을 소개 (허위로 제작한 명함 발송) 

   -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하여 실제로 근무중인 직원 이름을 그대로 사칭

ㅇ 특정 업체를 통한 대리구매를 요구 (허위로 작성한 발주서, 계약서, 공문 등 발송)

ㅇ 특정 업체에 연락을 유도하여 구매대금 선입금 요구

<주의 사항>

ㅇ 공단은 전자계약만을 체결하며, 이메일을 통한 발주소 발송이나 실물 직인을 통한 계약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ㅇ 공단은 제3의 업체를 통한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으며, 이에 따른 물품대금 선납입(계좌이체)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ㅇ 공단은 주거래은행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으며, 특정 계좌 개설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ㅇ 공단은 @fipa.or.kr이 아닌 외부 도메인을 활용한 이메일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사칭 사기 피해예방 수칙>

ㅇ 내선번호 직접 통화 : 명함의 내선번호가 실제 소속기관의 것인지 홈페이지에서 점검 후, 직접 통화하여 실제 담당자가 맞는지 확인

    (휴대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무조건 의심)

ㅇ 발신처/공문 진위 확인 : 의심스러운 경우 해당 부서 내선번호를 통해 직접 문의

ㅇ 절대 선입금 금지 : 공공기관은 대리구매를 통한 선입금을 요청하지 않음

ㅇ 경찰 즉시 신고 : 피해 발생시 경찰(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 신고